인터넷 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보면 다음과 같은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는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명 언론사들의 홈페이지에도 이미 많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한겨레 신문의 한 페이지에 게재도니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한겨레 신문만이 아니라 조선일보에서도 구글 광고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빨간색 표시는 조선일보 기사에 게재된 구글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참고로 우측 하단의 파란색 네모의 "베스트 핫클릭"이라는 부분은 또 다른 광고 매체의 광고가 게재된 것입니다.
마치 기사를 가장한 것 같죠. 우측에 조그만하게 AD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사 하나에 이렇게 수두룩하게 광고로 도배하다시피 되어 있습니다.
이런 광고들은 독자(방문자)들이 페이지를 방문하여 클릭하게 되면 홈페이지 주인이 광고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에 따라 클릭이 아니라 100번 또는 100번 노출에 얼마씩 보상을 받는 방식도 있고, 광고를 클릭하여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얼마씩 보상받는 등의 여러 보상 방식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광고비를 홈페이지나 블로그 운영자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광고비는 티비나 라디오 또는 잡지에 광고주가 광고를 의뢰하여 해당 매체에 싣고, 그 매체에 광고비를 지불하던 것이 보편적이었기에 우리가 방송국을 운영하거나 출판사를 소유하지 않는 이상 광고비를 받을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광고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나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재하고 싶다면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의 심사를 받아 통과하면 광고 코드를 받아 본인의 사이트나 블로그 내 원하는 위치에 넣음으로써 광고 수익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수 없습니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의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가 자사의 광고 프로그램(애드포스트)을 별도로 운영중이기 때문인데요, 네이버 외에 다른 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를 집행하기 좋은 블로그는 대표적으로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자사의 블로그를 검색 결과에 더 많이 반영하므로 거의 다음 검색에만 노출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조금 불리하긴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이를 극복해가면서 애드센스 고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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